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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말

    할렐루야_ 서울베다니 교회를 섬기는 마성호 목사입니다. .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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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목회자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부족한 저를 주의 종으로 삼아주시고 사용해주심을 진심으로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어려서 불교믿는 어머니 밑에서 자랐으며, 중 1때 친구의 전도를 받고 교회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그럴즈음에 말 할 수 없는 고난이 저에게 찾아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런 가운데서 오히려 저를 만나주셨고, 임마누엘로 에벤에셀로, 여호와이레로 찾아오셔서 풍족히 채워주셨습니다.
    그래서 고난이 하나님을 만나는 귀한 창구이며, 축복의 통로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불완전한 단조를 통해 음악이 더욱 풍성해지며,
    슬픔의 단조를 통해 음악이 더욱 깊어지듯이, 인생은 고난을 통해서 더욱 풍성해지고 깊어지는가 봅니다.

    하나님께 영광!

    어려서 이런 경험을 통해 저는 세상에서 가장 놀라운 것이 기도라는 사실과 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이 하나님의 품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중 3때,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경험한 후에, 제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는 마음으로 목회자가 되기로 서원하고, 오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저는 제 자신이 얼마나 부족하고 나약한 존재라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제 힘이 아니라 하나님의 도우심과 은혜로 목회하기를 날마다 기도합니다.
    저의 관심은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섬길 것인가에 있습니다.
    이 일을 위해 저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무릎 목회, 가슴 목회, 제자훈련 목회,
    젊은이를 키우는 목회, 예수중심 목회,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목회, 깨끗하고 투명한 목회, 이웃에게 칭송받는 목회가 되고자 노력에 노력을 경주하고자 합니다.
    서울베다니교회가 주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교회, 제 역할을 감당하는 교회로 세워지도록
    우리 모두 다같이 한 마음과 한 뜻으로 기도하고, 힘써 나아갑시다!
    이글을 읽는 모든 분들에게, 주님의 은혜와 치유와 행복이 충만하게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서울 베다니교회 담임목사 마성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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